
마리스그룹코리아, NMPA 규제 변화 대응 세미나 개최
7월 2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대한화장품협회 후원
2025~2026년 NMPA 법규 변화와 전자라벨 정책 공유
베이징·상하이·광둥 등 성급 심사기준 차이 분석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NMPA 등록 실무와 전자라벨 제도, 성급 심사기준 차이를 다룬 세미나가 열렸다.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지난 7월 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리스그룹코리아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했다.
세미나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NMPA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인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유통기업, 브랜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최근 중국 화장품 규제 체계가 빠르게 바뀌고, 각 성급 약품감독관리국의 심사 재량과 사후관리 책임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중국 화장품 등록은 국가 차원의 법규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같은 제품이라도 등록 지역이나 담당 기관의 심사 경향에 따라 보완 요구사항이 달라질 수 있고, 제출 자료의 해석 방식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제품 등록 전 단계에서 지역별 심사 특성과 실무 리스크를 함께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2026년 NMPA 법규 변화가 먼저 다뤄졌다.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체계의 주요 변화와 등록·비안 절차에서 기업들이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이 설명됐다. 이어 2026년 NMPA 규제 동향과 전자라벨 정책을 중심으로 전자라벨 도입 방향, 기존 라벨 제도와의 차이, 기업 실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소개됐다.
전자라벨은 최근 중국 화장품 규제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진 분야다. 제품 표시와 소비자 정보 제공 방식이 디지털 환경과 연결되면서, 포장재 관리와 라벨 표시 공간, QR 기반 정보 제공, 기존 표시사항과의 관계 등을 사전에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미나에서는 전자라벨 적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실무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참석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주제는 성별 약품감독관리국 심사기준 차이였다. 세미나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광둥, 저장, 산둥 등 주요 지역의 심사 특징과 보완 요구 경향을 비교했다. 기업이 제품 특성과 자료 준비 수준, 향후 유통 계획 등을 고려해 등록 지역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도 제시됐다.
특히 발표에서는 실제 등록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완 요구 사례가 중심적으로 다뤄졌다. 성분 자료, 효능 근거, 라벨 표시, 안전성 평가 자료 등에서 어떤 부분이 보완 대상으로 지적되는지, 지역별로 심사 포인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내책임회사 변경 전략도 주요 의제로 포함됐다. 수입 화장품의 경우 중국 내 경내책임회사를 지정해야 하며, 등록 이후 유통 구조나 사업 파트너가 변경될 경우 경내책임회사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경내책임회사의 비협조, 성 간 변경 절차, 자료 이전 문제 등 실무 리스크가 적지 않다.
세미나에서는 경내책임회사 변경의 법규 근거와 절차, 성급 기관 간 변경 시 유의점, 기존 경내책임회사와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을 때 고려해야 할 대응 방안이 소개됐다. 중국 사업을 이미 진행 중인 기업들에게는 사후관리와 파트너 관리 측면에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 셈이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뿐 아니라 현장 질문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전자라벨 도입 시점과 적용 가능성, 보완자료 대응 방식, 경내책임회사 변경 가능 여부, 성별 심사 차이에 따른 등록 전략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마주하는 이슈를 질의했다.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조언을 제공했다. 단순한 규정 설명을 넘어 기업들이 등록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변화하는 중국 규제 환경에 맞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리스그룹코리아 김선화 대표는 “중국 화장품 등록 제도는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성별 심사기준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등록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기업들이 중국 규제 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국 NMPA 정책 변화와 화장품 등록 제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허가 컨설팅과 실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K-뷰티 기업에게 중국은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지만, 규제 환경은 과거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제품 경쟁력만큼이나 등록 전략과 사후관리 체계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대응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프레스맨]
원문 기사 보러가기: https://www.pressman.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45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NMPA 등록 실무와 전자라벨 제도, 성급 심사기준 차이를 다룬 세미나가 열렸다.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지난 7월 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리스그룹코리아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했다.
세미나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NMPA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인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유통기업, 브랜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최근 중국 화장품 규제 체계가 빠르게 바뀌고, 각 성급 약품감독관리국의 심사 재량과 사후관리 책임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중국 화장품 등록은 국가 차원의 법규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같은 제품이라도 등록 지역이나 담당 기관의 심사 경향에 따라 보완 요구사항이 달라질 수 있고, 제출 자료의 해석 방식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제품 등록 전 단계에서 지역별 심사 특성과 실무 리스크를 함께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2026년 NMPA 법규 변화가 먼저 다뤄졌다.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체계의 주요 변화와 등록·비안 절차에서 기업들이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이 설명됐다. 이어 2026년 NMPA 규제 동향과 전자라벨 정책을 중심으로 전자라벨 도입 방향, 기존 라벨 제도와의 차이, 기업 실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소개됐다.
전자라벨은 최근 중국 화장품 규제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진 분야다. 제품 표시와 소비자 정보 제공 방식이 디지털 환경과 연결되면서, 포장재 관리와 라벨 표시 공간, QR 기반 정보 제공, 기존 표시사항과의 관계 등을 사전에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미나에서는 전자라벨 적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실무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참석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주제는 성별 약품감독관리국 심사기준 차이였다. 세미나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광둥, 저장, 산둥 등 주요 지역의 심사 특징과 보완 요구 경향을 비교했다. 기업이 제품 특성과 자료 준비 수준, 향후 유통 계획 등을 고려해 등록 지역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도 제시됐다.
특히 발표에서는 실제 등록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완 요구 사례가 중심적으로 다뤄졌다. 성분 자료, 효능 근거, 라벨 표시, 안전성 평가 자료 등에서 어떤 부분이 보완 대상으로 지적되는지, 지역별로 심사 포인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내책임회사 변경 전략도 주요 의제로 포함됐다. 수입 화장품의 경우 중국 내 경내책임회사를 지정해야 하며, 등록 이후 유통 구조나 사업 파트너가 변경될 경우 경내책임회사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경내책임회사의 비협조, 성 간 변경 절차, 자료 이전 문제 등 실무 리스크가 적지 않다.
세미나에서는 경내책임회사 변경의 법규 근거와 절차, 성급 기관 간 변경 시 유의점, 기존 경내책임회사와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을 때 고려해야 할 대응 방안이 소개됐다. 중국 사업을 이미 진행 중인 기업들에게는 사후관리와 파트너 관리 측면에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 셈이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뿐 아니라 현장 질문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전자라벨 도입 시점과 적용 가능성, 보완자료 대응 방식, 경내책임회사 변경 가능 여부, 성별 심사 차이에 따른 등록 전략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마주하는 이슈를 질의했다.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조언을 제공했다. 단순한 규정 설명을 넘어 기업들이 등록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변화하는 중국 규제 환경에 맞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리스그룹코리아 김선화 대표는 “중국 화장품 등록 제도는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성별 심사기준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등록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기업들이 중국 규제 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국 NMPA 정책 변화와 화장품 등록 제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허가 컨설팅과 실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K-뷰티 기업에게 중국은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지만, 규제 환경은 과거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제품 경쟁력만큼이나 등록 전략과 사후관리 체계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대응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프레스맨]
원문 기사 보러가기: https://www.pressman.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45